②쇼군야마 고분

 쇼군야마 고분은 길이 90m 전방후원분으로 고분이 지어진시기는 출토품으로 추정하여 6 세기 후반으로 사료되고 있습니다.

 1894 년에 횡혈식 석실이 발굴되어 많은 부장품이 출토되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화려한 칼자루와 구리로 만들어진 그릇, 말에 장착하는 투구와 쇠장식등 한반도와 관련이 깊은 유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석실 벽에는 치바현 훗쓰시 부근에서 생산되는 돌을 사용해서, 고분 시대의 관동 지방의 지역 교류를 생각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고분입니다.

칼자루

구리그릇

마추

깃대쇠장식

 발굴 조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분의 형태를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분구에 복제 토기를 진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실 부분에는 "쇼군야마고분 전시관 '이 있어 출토품과 함께 실물의 석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쇼군야마고분전시관

지도에